
아직 오지 않은 미래는 길을 잃은 숲속과 닮아 있다. 앞을 가로막는 나무들 사이에서 무엇을 마주하게 될지 알 수 없듯, 미래 역시 어떤 일과 감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쉽게 짐작할 수 없다. 그 불확실함은 두려움이 되어 현재의 나를 숲 한가운데에 세워 둔다. 시간은 쉬지 않고 흘러가고, 세상은 계속해서 변해가지만 나는 여전히 어디로 향해야 할지 알지 못한 채 이 자리에 서 있다. 방향을 알 수 없어 망설이면서도, 마음 한편에서는 분명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감정을 느낀다. 이 작업은 그 흔들리는 순간을 붙잡아 두고자 ...
숲속의 작은 쉼터
광목에 먹, 과슈, 금분 (2026)
72.7 x 60.6 cm
쏟아지는 하늘빛 아래에서
광목에 먹, 아크릴 (2026)
227.3 x 162 cm
노을빛 폭포와, 작은 길손
광목에 채색 (2026)
60.6 x 45.5 cm
동그란 웅덩이 속 초록빛 속삭임
광목에 채색 (2026)
27.5 x 22.5 cm
빛이 머무는 멜로디
광목에 과슈, 먹, 금분 (2026)
45.5 x 53 cm
하얀 정령이 사는 샘물
광목에 아크릴, 과슈 (2026)
35 x 27 cm
은하수 기차가 흘려보낸 빛
백토에 채색 (2026)
35 x 27 cm
빛이 드는 숲속 그 아래
광목에 채색 (2026)
53 x 45 cm
A night rake(회상)
광목에 이채 (2026)
35 x 27 cm
푸른 심연의 입구
광목에 채색 (2026)
45 x 15 cm
어느 따스한 숲속에서
광목에 채색 (2026)
27.3 x 27.3 cm
어두운 동굴 속 황금빛 첫사랑
광목에 채색, (2026)
91 x 116 cm
비밀의 숲이 들려주는 노래
광목에 채색 (2026)
27.5 x 22.5 cm
나뭇가지 위 작은 별빛
장지에 채색 (2025)
116.8 x 91 cm
달님이 속삭이는 밤의 계단
장지에 채색 (2025)
30.5 x 92.7 cm
우주를 닮은 비밀 연못
장지에 채색 (2025)
90.9 x 72.7 cm
미지의 숲, 흘러가는 내일
장지에 채색 (2025)
45.5 x 53 cm
숲이 가린 바다
장지에 채색 (2025)
130 x 193 cm
은하수 폭포와 밤하늘의 약속
백토에 채색 (2024)
162 x 130 cm
숲이 준비한 비밀의자
장지에 채색 (2024)
162 x 130 cm